관리위원회서 만장일치로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박선빈 전국한우협회 기획총무국장<사진 오른쪽>이 선임됐다. 
지난 15일 한우자조금사무국 지하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관리위원회에서 관리위원들은 제 7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선빈 신임 사무국장은 충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국한우협회에 입사해 약 32년간 근무했으며 자조금 사업 및 협회 사업계획, 예산, 결산, 각종 회의 행사, 인사, 노무관리 등의 업무를 두루 수행했다. 박선빈 국장은 “지난 32년간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한우농가의 권익과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일관된 마음가짐으로, 명분과 객관성을 갖추고, 소통과 협의를 거쳐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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