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강원 동해안 일대 한우·양봉농가 직·간접적 피해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10일 현재 서울 면적의 약 38%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22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인해 한우·양봉농가도 축사 전소, 연기흡입 등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뒷산의 산불이 우사로 옮겨붙은 모습.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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