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축산업 정책 위해 최선" 취임 일성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 제 20대 회장이 지난 8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사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간소하게 치러진 취임식에서 이재윤 회장은 “올해는 창립 5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로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축산업 정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3년의 소중한 협회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 지속가능한 축산발전 기반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전국의 회원농가를 비롯한 임·대의원 및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 협회가 개량전문기관으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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