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축산물 지식 제공
차별화 콘텐츠 매주 업로드

농협 축산경제의 공식 유튜브 채널 ‘NH육튜브 시즌 2’ 티저 썸네일.
농협 축산경제의 공식 유튜브 채널 ‘NH육튜브 시즌 2’ 티저 썸네일.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의 공식 유튜브 채널 ‘NH육튜브’가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새로 콘텐츠들을 구성하고 2022년 시즌 2를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티저(맛보기)영상을 송출한 시즌2에서는 전 시즌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 된다. 
지난해 공식유튜브 ‘NH 육튜브’를 개설한 농협 축산경제는, 매주 목요일 고기한 리뷰(축산관련 요리 및 제품리뷰), 드랍더미트(축산관련 정보 전달) 등의 콘텐츠로 축산물 및 축산업에 관련된 지식을 재미나게 전달해왔다. 
또 농협축산경제 직원들의 직급별 직장생활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실감나게 편집한 ‘축경생활’ 콘텐츠는 취준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로 돌아온 ‘NH 육튜브’는 먼저 앞으로 활약을 펼칠  ‘열쩡 열쩡 가득한 뉴페이스 등장!’이라는 짤막한 영상으로 새 담당자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새 담당자는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담당 PD와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앞으로 방영될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시즌 2에서는 새 담당자와 함께 MZ세대 고정출연진이 등장해 더욱 재밌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산관련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여 젊은층의 유입과 팬덤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새로운 콘텐츠들은 ‘숏쿡’(짧은 시간 내 재밌고 정확하게 전하는 요리 레시피), ‘챌린저’(전국 곳곳 축산 관련 현장 체험), ‘육학다식’(일상 속 쉽게 접하는 축산물 관련 궁금증 해결 토크쇼), ‘틈새시장’(이벤트성 자율 콘텐츠)등 일상소재를 보다 재미있게 다뤄 대중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 축산업 및 농협을 홍보하게 된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새 시즌에서는 빠르고 알기 쉽게 축산관련 정보를 전하며 재미 요소를 크게 늘려 MZ세대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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