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정기총회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동활 감사선거관리위원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신임 임종선, 박완욱 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왼쪽부터) 신임 임종선(경기 광주), 박완욱(경남 고성) 감사.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동활 감사선거관리위원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신임 임종선, 박완욱 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범 감사 선관위원(충북도지회장), 김삼주 회장, 임종선 감사 당선인, 박완욱 감사 당선인, 이동활 감사선거관리위원장(중앙회 이사), 이현태 감사 선거관리위원(중앙회 이사)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전국한우협회는 지난달 23일 2022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임종선(경기 광주), 박완욱(경남 고성) 감사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신임 감사 당선자와 감사선거관리위원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 교부식을 진행했으며 의결사항은 서면결의, 회의는 녹화본을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했다.  

감사로 선출된 신임 임종선·박완욱 감사는 “한우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협회의 투명한 운영과 회원소통을 위해 감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최근 이재명·윤석열 캠프와 맺은 한우정책협약으로 향후 국가차원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구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협회를 중심으로 농가가 결속하여 한우산업의 안정화와 건전한 발전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