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권익 힘써온 운동가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정기환(59) 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가 제38대 마사회장에 선임됐다. 
마사회는 정 회장 임명으로 7개월여 회장 직무대행 체재를 마치게 됐다.
신임 정 회장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가톨릭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가톨릭농민회에서 농업·농촌·농민 권익 보호를 위한 농민운동을 실시했다.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국제가톨릭농민운동연맹(FIMARC) 회장, 국민농업포럼 공동대표, 마사회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과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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