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업·수출역량 강화·스마트농업 주력키로

농협경남지역본부 업무보고회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경남지역본부 업무보고회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양)는 2022년도에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산지온라인사업 육성, 농산물 수출 역량 강화,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청년조합원 증대, 경남 쌀 품질고급화 및 인지도 제고, Digital 조직문화 정착 등 핵심추진과제를 설정하고 핵심역량을 투입키로 했다.
경남농협은 이를 위해 지난달 21일 2022년 사업방향 설정과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시대 변화에 대응키 위해 ‘With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경제전문가(삼프로TV 김동환 의장)의 특강도 실시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계획한 사항들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하고 “농업 혁신, 농촌 혁신, 농협 혁신을 위해 범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추진하자”고 강조하며 “농업인과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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