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부울경축협장협의회(회장 조양수 진주축협장)는 지난달 21일 창녕에서 2022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갑문 경남농협 부본부장과 하동수 축산지원팀장을 비롯해 농협사료 경남·울산지사장 등 부울경지역 사료관계자,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는 신년인사를 겸해 당면현안들을 숙의하고 덕담을 교환한 뒤 박재종 중앙회이사(밀양축협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조양수 회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중에도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건전결산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2년 새해에도 조합원 실익과 조합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 앞서 가진 조공법인 한우지예 총회에서는 박신용 대표의 사의를 수리하고 안동환 상무를 차기 대표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