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판매점·가공공장 등
중앙-지역본부 합동으로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설 명절에 대비해 전국 축산물사업장의 특별점검<사진>을 실시한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농협 축산물 판매장과 가공공장 등에서 자체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농협경제지주 중앙본부와 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동시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꼼꼼하게 확인하여 코로나 집단발생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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