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전진대회 성료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2022 사업전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 열린 사업전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온택트(Ontact)로 진행<사진>했다. 전국 각 사업장에서 화상 시스템에 접속했다. 행사 참여자 및 발표자 외에도 임직원 누구나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진대회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과 경영전략을 논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가기 위한 힘찬 의지를 확인하고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2021년에는 4월 1일 권천년 사장 취임 이후 역동적인 조직개편, 가치관 재정립 활동과 더불어, 6월 6 POLE(폴) 프로젝트 성공과 11월 창사 이래 최고 월 판매 톤수 기록을 달성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또 홈페이지 리뉴얼 및 SNS 소통 강화를 통해 꾸준히 고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갔다. 
권천년 사장은 “새로운 변화들 속에서 천하제일사료 여러분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자 각자의 역할에 매진했다”며 “2025 비전 달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해인 2022년이자 천하제일사료 60주년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보자”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팬더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슬기롭고 현명한 고민들을 통해 끝없는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슬로건을 ‘올 웨이즈 천하제일(All ways Chunhajeil)’로 정해했다. 이는 ‘언제나 천하제일사료와 함께’라는 뜻과 함께 ‘모든 길은 천하제일로 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축산업의 리더로서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며, ‘늘 함께 하고픈 회사’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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