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없는 사업 추진 결의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협의회를 갖고 축산업과 축협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유기엽 농협사료 전무,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김추철 전라북도 축산과장과 박태욱 동물방역과장 및 이희선 동물위생시험소장, 정준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김종철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장, 서민석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이 참석해 신년맞이 인사도 겸했다.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축산업은 물론 축협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조합장과 축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북축협이 발전한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달성해 축산인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추철 축산과장은 축산분야 현안자료를 통해 고능력 암소군 조성 등 한우관련 사업, 가축시장 친자확인 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확대 , 퇴비유통 전문조직 운영활성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박태욱 동물방역과장은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방역 추진계획, 공동방제단 운영 지원, 전업농 구제역 백신 공급, 축산물 취급 업소 위생관리 철저, 축산물 이력제 관리 운영 및 농가 홍보와 축협에 대한 관련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끝으로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은 한우 ‘저 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중점추진, 2022년 낙농관련 주요 지원사업 및 전북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 등 전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 올해 주요추진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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