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명에 6100만 원 지급

(사)성암복지문화재단(이사장 염홍섭)은 지난 11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및 공로상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서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자금 및 공로상 수여식에는 염홍섭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자금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 25명과 고등학생 11명 등 36명에게 학자금 6100만 원이 지급됐다.특히 2020년 도쿄올림픽 양궁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안산과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여자 배구의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룬 염혜선에게 공로상 및 부상금을 지급했다.염홍섭 성암복지문화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회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복지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학자금지원, 중증환자치료비지원, 출산축하금지원, 체육·예술문화 행사비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총 8억여 원을 지급해 왔다. 염승열 기자
염홍섭 성암복지문화재단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사)성암복지문화재단(이사장 염홍섭)은 지난 11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및 공로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자금 및 공로상 수여식에는 염홍섭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자금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 25명과 고등학생 11명 등 36명에게 학자금 6100만 원이 지급됐다.
특히 2020년 도쿄올림픽 양궁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안산과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여자 배구의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룬 염혜선에게 공로상 및 부상금을 지급했다.
염홍섭 성암복지문화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회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복지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학자금지원, 중증환자치료비지원, 출산축하금지원, 체육·예술문화 행사비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총 8억여 원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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