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부문 5년 연속 1위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하이포크’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대상 돈육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 <사진>했다. 
팜스코의 돈육브랜드 ‘하이포크’가 1월 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 시상식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올해 2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이했다.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 이다. 역대 최다 인원인 38만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수는 250만 건에 달한다.  
하이포크는 돈육부분에서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이 수상프로그램에서 하이포크의 ‘브랜드 만족도’ 지표는 경쟁사 대비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점수의 의미는 하이포크가 오랫동안 균일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돈육브랜드로 선정됐다는 것을 뜻한다. 
하이포크는 축산기업의 타이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고기 배달 플랫폼사업을 준비 중이며, 친환경 소재 포장지 사용을 추진한다. 기존 하이포크에서 벗어나 의성마늘, 제주돼지, 지리산돼지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했다. 
팜스코 관계자는 “하이포크는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한다는 기업사명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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