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보은, 옥천, 영동지역을 순회하며 2021년도 신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사진>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합의 신용, 경제, 지도사업의 현황과 조합원 만남의 날 운용, 조합원 혜택 및 의무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신규 조합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취한 의견은 조합사업에 적극 반영해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는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