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업장 ‘ISO 45001’

팜스코 직원들이 ‘ISO 45001’ 인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팜스코 직원들이 ‘ISO 45001’ 인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안전 및 보건 분야 ESG 경영 실천의 결실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팜스코 중부공장에서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인증 범위는 사료와 신선식품의 생산·가공·판매로, 팜스코 중부공장, 서부공장, 동부공장, 제주공장과 하이포크 푸드센터의 5개 공장이 ‘ISO 45001’ 인증규격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팜스코푸드 청주푸드센터와 팜스코바이오인티 이천농장 또한 시범적으로 인증을 받아 총 7개 사업장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또 추후 다른 농장들도 ISO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팜스코는 코로나 팬데믹이 연중 지속되며 경영활동에 위협이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협력업체 그리고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영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축산, 고객과의 상생 경영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천으로 옮길 것”을 강조하며 ESG경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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