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가공·판매까지
위생·안전·평판심사 결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 기여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의 돼지고기 브랜드 ‘프로포크’가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선정하는 2022년 우수 축산물 인증 브랜드에 선정됐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생산, 도축, 가공, 판매 전반에 대한 위생‧안전성 평가와 더불어 브랜드 평판심사 등을 토대로 선정되며, 농협목우촌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프로포크’는 1995년 런칭해 사육부터 도축, 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목우촌에서 관리하는 고급 돼지고기 브랜드로 국내 돈육업계 최초로 ISO 9001인증을 받고, 도축부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체로 지정돼 국내 돈육업계 성장을 견인해왔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농협목우촌은 2005년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수상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돈육시장의 품질을 한 차원 높게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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