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 네번째 조규용 가평축협조합장, 다섯번째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상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 네번째 조규용 가평축협조합장, 다섯번째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상무)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축산경제가 일선축협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우수 축산물 판매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농협과 가평축협은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하기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고메이494한남에서 판매전을 연데 이어, 3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명품관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가평의 「잣고을한우」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가진 천혜의 고장 가평군에서 생산되는 고품격 한우브랜드 「잣고을한우」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 고메이494한남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가평 잣 아로니아 건강밥」을 증정한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가평축협 잣고을한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가평축협-농협경제지주-갤러리아백화점-가평군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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