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다향이 지난 27일까지 ‘소비자 모니터 요원 16기’를 모집했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지난 2014년 공식 출범 이후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선발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식품업계에서 소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다향 제품은 물론 홈쿡, 요리, 간편식 및 레시피에 관심이 많고 소셜 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하는 20대~40대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16기는 총 15명으로 선발됐으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신제품 평가 및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신규 레시피 제안 △SNS 온라인 홍보 활동 등 월별 미션을 수행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다향의 신제품 테스트 기회는 물론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브랜드 관련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 활동 기간인 6개월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요원에게는 활동 종료 후 특별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리워드까지 마련됐다.

다향 관계자는 “다향이 16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최근 식생활 트렌드 분석은 물론 가까이서 소비자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다향이 선도하는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16기’ 합격자는 오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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