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축산 시상식 참석자
정부·협회·농민 연대 다짐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지난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1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주간(12월 6일~10일)에 맞춰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사진>했다. 
탄소중립 실천 선언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탄소중립 선언 1주년 기념 ‘탄소중립 주간’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 참석자들은 축산분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축산분야 탄소중립 선도 △정부·협회·농업인 연대·지원 강화 △온실가스 저감위해 유기사료 자급률 높이고 메탄저감제·저단백 사료 사용 △축사 및 관련시설 에너지 사용량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대체 등을 결의했다.      
한편 2021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친환경축산에 기여한 우수 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관련 기사 11면>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