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마리

 

[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8일 보은가축시장에서 생축사업장 번식우 34마리를 조합원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사진>했다.
이번 경매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상승으로 입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에 출품된 번식우 34마리는 우수그룹 정액 및 후대검정 정액을 사용해 맞춤형 계획교배를 실시한 개체로 후대축의 유전력이 우수해 축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 처음 실시된 생축사업장 우량 번식우 경매에 적극 참여해준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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