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농협경남지역본부가 개최한 농축협 디지털 금융교육 모습.
지난 22일 농협경남지역본부가 개최한 농축협 디지털 금융교육 모습.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대강당에서 농·축협 디지털금융 책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농협 구현을 위한 ‘2021년 농·축협 디지털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강사를 초청해 디지털금융 금융동향 및 대응방안, 상호금융의 마이데이터사업, 디지털뱅킹, NH콕뱅크, 비대면 마케팅 등에 대한 강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돼 농·축협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협 상호금융은 금융업의 시대적 변천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하며 고객들에게 항상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고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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