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최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허브한돈을 적극 홍보<사진>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3~1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1 올림픽공원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김장철 맞이 한돈 판촉행사를 열고 ‘허브한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경양돈농협은 한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고품질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배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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