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 광주지원은 오는 22일 축산관련 전공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HACCP, 청년 진로탐색의 디딤돌을 놓다」 멘토링을 개최한다.

멘토링은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축산관련 전공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식품관련 전공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라이브 멘토링은 오는 22일 오후 2시 HACCP인증원 유튜브 채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축산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진로탐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멘토링은 ▲HACCP인증원 소개 ▲공공기관 및 축산기업 진로탐색 ▲축산식품 안전관리 현장실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축산관련 진로선택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기원 원장은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미래인재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이번 멘토링을 통해 현장실무와 취업노하우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2018년부터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서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운영을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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