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오는 30일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임상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소임상수의사회는 오는 30일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2021년 소임상수의사회 임상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소의 곰팡이 중독증의 원인과 대책(이도형 드림피드텍 박사) △구제역 차단방역 및 소 주요질병의 근절방안(정재환 농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 △정기총회 △임상현장에서의 수혈요법 및 자궁염전의 정복(김용선 명동물병원장) △소의 보튤리즘 발생 양상과 대책(변재원 검역본부 연구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동물 외과(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류일선 소임상수의사회장은 “ASF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오던 컨퍼런스를 2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며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임상수의사 보수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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