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 ‘미트와플’
식품업계 최초 특허 준비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돈브랜드 도드람이 100% 한돈으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트와플’,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돼지고기 장조림’, ‘콘버터 장조림’으로 도드람의 신선한 한돈을 활용한 제품이다.
‘미트와플’은 와플 메이커에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넣어 먹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트렌드에 착안해 개발했다. 분쇄가공육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바삭한 식감에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 특징이다. 고기를 활용한 와플은 식품업계 최초로 도드람은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와플 모양은 외형적인 만족도는 물론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 할 수 있으며, 잘게 썰어 넣은 떡의 쫄깃함으로 풍부한 식감, 맛, 재미를 모두 살렸다.
특히 미트와플은 든든한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지방이 적은 도드람한돈 뒷다리살을 원재료로 사용해 제품 1개(240g)당 38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어린이 간식, 다이어트 식품, 아침식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4종은 도드람몰(www.dodram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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