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사료 펠렛 사이즈 축소·통일
과감한 투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 Feed&Care는 고객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낙농 전체 제품의 펠렛 사이즈를 축소 변경 및 통일했다고 밝혔다. 
낙농 제품의 펠렛 사이즈를 기존보다 축소해 생산, 섭취량 증가 및 외관 품질 강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등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성훈 축우PM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우 전 제품 지대를 ‘이지오픈’ 방식으로 적용한 이후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이번 제품 펠렛 사이즈 변경으로 더욱 우월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제조업에서 펠렛 사이즈를 축소하는 것은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투자가 발생한다”며 “그러나 농가 입장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질감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사료 섭취량에 대한 큰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급변하는 낙농 환경 속에서 CJ Feed&Care가 고객 친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 투자에 그치지 않고 외관 및 섭취 생리까지 고려한 CJ Feed&Care 제품에 대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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