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기법 적용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롯데마트에서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 판매를 시작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는 농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건강한 닭에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동 제품이다. IFF 기법은 도계 후 4시간 이내에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방식이라 세포 조직 손실이 거의 없고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다. 
신제품 3종은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다리(9980원/8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윙(1만1980원/800g)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봉(1만980원/800g)이다. 개별 급속 동결한 제품이라 필요한 양만 덜어서 요리하기 편리한데다 양이 넉넉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좋다.
최민혁 롯데마트 MD는 “롯데마트를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 건강한 상품으로 보답하고자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하림 닭고기 제품을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신선하고 건강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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