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손세희 회장 단독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의원회가 신임 임원 구성을 위한 입후보 등록을 지난 20일 마감했다.

그 결과 대의원 의장에 배상건(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 감사는 이재식(김해·창원) 씨와 배병규(보은·영동·옥천), 관리위원장은 손세희(홍성), 위원(경기 보궐)은 이준길(연천) 등이 각각 입후보했다.

전 부문 입후보자 수가 선출자 수와 동일하게 때문에 한돈자조금 운영 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 요건이 됐다. 이에 따라 대의원회 동의를 통해 내달 10일 당선이 확정된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 2년이다. 위원(경기) 보궐선거 당선자 임기는 11월 10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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