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네트웍스와 협업

정훈 양주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조합원들과 영농차량 무상점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훈 양주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조합원들과 영농차량 무상점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달 8일 농협 네트웍스와의 협업을 통해 조합원 영농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해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상점검은 조합원이 이용하는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의 화물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양주축협 유통사업본부와 축산컨설팅센터가 위치한 주차장에서 실시한 이번 차량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조합원차량 122대를 대상으로 차량실내소독, 와이퍼 점검 및 교체, 워셔액 보충, 오일 점검 및 보충, 냉각수 점검 및 보충, 전구류 점검 및 교체 등 운행에 기본적인 차량점검과 경정비를 위주로 실시했다.
정훈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이 바쁘다보니 영농차량에 대한 점검을 제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조합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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