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효과적 통제 경험 공유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양돈 글로벌 행사를 연달아 개최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5일 ‘제13회 아시안 PRRSpectives’에 이어 6일과 7일에는 ‘플렉사이트먼트((FLEXcitemen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시안 PRRSpectives에서는 효과적인 PRRS 통제를 위해 △일괄사육농장의 번식문제 관리하기 △체액성, 세포성 면역반응에 의해 부여되는 다양한 진단 전략과 방어 △PRRS가 모돈에 미치는 영향과 일괄백신 접종의 이점 △아시아 농장에서의 호흡기 PRRS 발생 해결책 △감염시기, 바이러스 순환 및 그에 따른 면역 반응 △자돈 백신의 경제적 분석 등 미국과 아시아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세미나와 달리 연자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대화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어 6~7일에 진행된 플렉사이트먼트에선 양돈수의사와 현장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양돈장에서 문제가 되는 주요 질병과 양돈 수의사와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요 양돈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와 실제 사례 등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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