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KTB 빌딩 8층이다.
이번 이전은 잠실과 강남구청역에 소재한 엘랑코동물약품의 임시 사무실이 여의도 사무실로 통합하며 추진케 됐다. 이번 통합 이전에 따라 엘랑코와 바이엘의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는 지난 2019년 8월 발표된 엘랑코로의 매각 결정에 따라 진행된 인수작업이 마무리돼 2020년 8월 1일부터 한국엘랑코동물약품으로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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