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장비업체들과 업무협약 체결

농협 축산경제는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달 26일 ICT장비 업체인 동방에스앤디(대표이사 정규하), 우양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진홍), 와이에치데어리(대표이사 이두형)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경제지주에서 구축 중에 있는 스마트팜토탈솔루션 ‘NH하나로목장’과 스마트팜 ICT장비로 수집되는 농장데이터의 연계 및 이용농가 교육협력을 위해 체결되어, 향후 세 업체에서 판매하는 한우·낙농발정탐지기에서 수집되는 가축의 체온, 움직임, 발정·질병 알람 등의 데이터를 ‘NH하나로목장’과 공유할 계획이다.
 ‘NH하나로목장’은 한우 및 낙농 농가의 데이터 기반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축우 개체관리 및 농장에 설치된 ICT 장비 조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1월 평창영월정선축협, 당진낙농축협을 통해 첫 시범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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