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위해

이재식 조합장(오른쪽)이 ‘희망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오른쪽)이 ‘희망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일 김해시 소재 옛날풍전식당을 찾아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김해시가 상반기에 이어 8월 23일부터 9월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해 추진하는 자발적 참여 캠페인이다. 지난달 25일 허성곤 김해시장이 점심시간에 인근 식당에서 불씨를 당긴 이후 각계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동참이 이뤄져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캠페인 동참 소감을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로 부경양돈농협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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