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정해정)은 지난달 31일 전남낙농농협 나주공장에서 조합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총 120명에게 장수사진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실시<사진>했다. 
정해정 전남낙농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행사방역 세부계획을 수립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별로 방문 시간대를 나눠서 진행했다.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원만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고령의 조합원들을 위한 장수사진은 지역자원봉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밝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해정 조합장은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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