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호흡기질환 치료 탁월
주사횟수 감소 인기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본격적인 환절기에 접어들며 이글벳이 판매 중인 돼지 호흡기질환 치료제 ‘마복신-B 주’가 탁월한 효과로 양돈농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복신-B 주’는 마복플록사신, 플루닉신, 부타포스판을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해 해열, 진통, 소염 효과(3 in 1)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돼지 △흉막폐렴 △파스튜렐라 폐렴 △유행성 폐렴 등 마보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는 세균성 호흡기질환 치료 및 증상 완화 외에도 대사촉진, 활력증진 효과도 있다. 주사횟수 감소로 접종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호서대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를 검증했으며 현재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글벳 마케팅 담당자는 “‘마복신-B 주’는 호흡기 및 해열, 진통, 소염 효과가 필요한 적응증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 찾는 고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글벳은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글벳은 국내 유일의 EU-GMP 인증 제조시설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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