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펫쇼 참가 제품 선봬
말고기를 활용한 간식까지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한 2021 서울펫쇼에 참가해 다양한 펫제품<사진>을 선보이는 등 펫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우촌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포토존 이벤트, 간식 할인 및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목우촌은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국내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펫사업을 시작해 현재 37종의 펫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목우촌펫’이라는 펫사업 브랜드를 가지고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트러스트밀(Trust Meal)’, 깐깐하고 합리적인 건강사료인 ‘펫9단’, 자연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해 피모의 자극을 최소화시킨 반려동물 용품 ‘자연휴’까지 다양한 펫제품들을 출시해왔다. 
최근에는 서귀포시축협과 연계해 말고기를 사용한 동결건조 간식 5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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