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M&F의 40번째 직영판매장

‘포크밸리’ 축산물정육백화점 울산 우정점 전경.
‘포크밸리’ 축산물정육백화점 울산 우정점 내부모습.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부경양돈엠앤에프(M&F)의 40번째 포크밸리 직영판매장이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영업에 들어간 축산물정육백화점 우정점은 올해들어 9번째로 개점된 것으로 울산시 중구 우정동 725-4번지, 태화종합시장 입구에 자리했다.
울산지역 시민들에게 포크밸리와 안전하고 품질좋은 우리축산물 공급을 위해 개점된 축산물정육백화점 우정점은 약 19평 규모에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을 주는 매장 인테리어로 기존 시장 정육점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세련된 시설 및 청결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기존 시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직원 서비스까지 더해져 개점 2주를 넘기는 동안 시장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단골고객 확보와 포크밸리 홍보에 큰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점은 인근에 자리한 대단지 아파트와 태화종합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평균적으로 중상위권 소득수준과 40~50대 인구분포가 높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정점은 포크밸리 한돈을 비롯해 맑은고기 한우, 유제품, 계란, 축산가공품 등 고품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취급하며 태화종합시장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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