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지난달 17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최순동)과 함께 ‘내맘대로 NH건강보험’ 모바일 전용상품 출시기념 가입행사<사진>를 가졌다.
‘내맘대로 NH건강보험’은 업계 최초로 6대 주요 질병(암. 뇌, 심장, 간, 폐, 신장 관련) 중 필요한 보장만 고객이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비갱신형으로 10년, 15년 중 선택 가능하며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앱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석찬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보험 가입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대고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스마트뱅킹을 통해 디지털보험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저축성보험의 경우 일시납 보험료 1000만 원 이상, 보장성보험의 경우 월 1만 원 이상 가입 시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00-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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