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축종 메추리산업을 찾아서
이색 축종 메추리산업을 찾아서
  • 이국열 기자
  • 승인 2021.09.03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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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알, 버릴 게 없는 미래 유망 먹거리

유럽에선 고급 요리 식재료
통조림 등 가공품으로 인기
알에는 비타민A 다량 함유
면역력 향상·질병 예방 효과

자급률 100%…경쟁력 풍부
요리 알려지며 소비 확대 중
전 농가 70% 이상 안전 인증
후방산업 보강 체계화 절실
(사진 왼쪽부터)메추리알. 메추리.
(사진 왼쪽부터)메추리알. 메추리.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메추리는 꿩과 메추라기속 소형조류로 가금에 속한다. 

약 18~20cm의 소형으로 흰색을 띤 황갈색 바탕에 검정색 세로무늬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약 4000만 년 전 닭과 분리된 메추리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세대 간격이 짧으며 다루기가 용이하다. 야생조류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질병에 강건할 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로 사육공간과 사료도 적게 소모된다.

뿐만 아니라 기능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된 조류 모델로 적용할 수 있어 가금 산업에서 메추리를 활용한 연구가 기대되고 있다. 

산업적으로도 메추리는 미래 유망 먹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메추리고기는 기름기가 거의 없고 담백하면서도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비둘기와 더불어 유럽에서 고급 요리 식재료로 고기와 알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고, 통조림 등 가공품으로도 꾸준하게 소비되고 있다.

국내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추리알은 그 자체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 비타민 A가 다른 알들보다 월등히 높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도 메추리알 소비가 늘어나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왜 메추리인가?

메추리에 대한 기록은 고문헌에도 흔적이 남아있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메추리고기는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 특히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등 오장(五臟)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다.  

명(明)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도 메추리고기의 효능으로 오장(五臟)을 보양, 중기(中氣)를 북돋우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표현했다.

메추리알은 작지만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과 메티오닌, 트립도판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기 환자에게 유용하며 크기가 작아 요리의 장식이나 안주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즉, 메추리 산물은 영양이 풍부한 데다 음식의 여러 소재에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식재료로써 지속적인 소비가 가능한 축산물이다. 

축산업에서 가치와 경쟁력도 크게 흠잡을게 없다. 

메추리 한 마리는 연간 260여 개의 알을 낳는데 이는 닭의 산란개수와도 거의 비슷하다. 

100% 국내산 자급률로 외국산과 겨룰 필요도 없고, 메추리고기를 이용한 요리도 조금씩 알려지면서 기존의 알과 함께 메추리고기에 대한 소비 확대도 기대된다. 

크기도 작고 온순한데다 조용한 성질이라 비교적 사육하기가 수월하며 야생성이 남아있어 질병과 폭염에도 강한 가금이다. 또한 사육마릿수(농가당 평균 20만 수 사육)에 비해 냄새가 적어 민원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며 농장도 크게 지을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비록 수직계열화 같은 선진적인 시스템은 미비하지만 앞으로 축산업에서 메추리의 가치는 향상될 것으로 보여 진다.  

 

# 국내 메추리산업 현황

국내 메추리산업은 2000년대 초 300여 농가를 훌쩍 상회하던 농가들이 2021년에는 80여 농가만 메추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수가 삼분지 일 이하로 쪼그라들었지만 호당 사육마릿수가 4~5만 수였던 것이 평균 20여만 수로 늘어났다.

농가수가 줄어든 반면 메추리산업은 전업화·대형화로 편제됐고, 전체 농가의 70% 이상이 HACCP인증을 받는 등 농장 현대화시설에 박차를 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에 따르면 전체 메추리 사육마릿수는 1400여만 수이다.

메추리알 생산이 전체 총 생산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경기도 강화, 김포, 여주, 이천 지역에 대다수의 농가가 포진돼 있다. 업계에서는 생산액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생란 생산·유통을 벗어나 메추리고기 소비 등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 소외받고 있는 메추리

메추리는 FAO(세계식량농업기구) DAD-IS에 등재된 소중한 유전자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구도 진행되지 않아 관련 정보도 매우 부족해 축산업의 일원임이 분명한데도 소외받고 있다.

게다가 후방산업도 취약해 메추리 사육에 필요한 사료, 기자재 등도 다른 축종에서 사용하는 것을 가져다 사용하거나 농가들이 알아서 제작·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다.

사양방법도 규격화된 기준 없이 구전으로 전해지며 농장마다 각각 다르다.  

이에 대한 서운함을 메추리 농가들은 감추지 않는다. 

경북의 한 메추리농가는 “메추리는 과학적 데이터가 부족해 농장주 경험을 토대로 그 흔한 사양관리책자 하나 없이 사육한다”며 “질병에 대한 연구도 없어 대처가 어려워 우리끼리 알음알음 정보를 교환할 정도”라고 토로했다. 

이어 “메추리 산업이 다른 축종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해도 기본적인 사육방법을 축적하는 것은 정부의 책무”라며 “정부와 학계에서 관심을 갖고 메추리를 연구해 농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남병환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장

 

“담백한 맛 고단백 웰빙 건강식”

 

다양한 메뉴 개발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

산업으로의 가치 무한

정부, 육성의지 가져야

 

남병환 (사)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장은 한결같다. 

지난 2017년 4대 회장 취임 일성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을 강조했고 지금도 이러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 남 회장은 취임 후 누구보다 협회 발전기금 조성과 HACCP 인증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현대화시설 재정비야말로 메추리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일원칙이라는 남 회장.

어설픈 외연 확장보단 내연의 충실함을 중시하는 그가 그리는 메추리 산업의 미래가 궁금하다. 메추리 산업의 현 주소와 지향점을 남병환 회장과 일문일답식으로 풀어봤다.  

 

-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취임 때부터 강조해왔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알다시피 국내 메추리 산업의 주요 생산물은 ‘알’이다. 장조림 같은 가공품도 취급하고 있지만 여전히 절대 다수는 메추리알이다. 농가도 대부분 산란농가뿐이다. 협회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메추리고기다. 잘 알려져 있지 않았을 뿐 메추리고기는 남녀노소 거부감 없는 담백한 맛이 나는 고기다.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메추리고기를 먹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메추리고기는 쉽게 볼 수 있다. 

기존의 알만 생산해서는 메추리 산업은 제자리걸음이다. 많은 회원농가들도 메추리고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메추리고기가 대중화된다면 획일적이었던 메추리 산업이 풍성해지면서 농가 소득 향상은 당연히 따라온다. 메추리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는 이미 갖춰졌다. 관건은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나 미각적으로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 메추리 고기 대중화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했나.

협회에서는 지난 몇 년 간 지속적으로 메추리고기 메뉴를 개발해 홍보해왔다. 메추리고기를 주재료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고, 유명요리사와 협업해 메추리고기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메추리요리 전문점을 협회 직영으로 개설하려고 계획하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메추리고기에 대한 성과가 빛을 보지 못해 안타깝다. 변화를 주저하는 회원들도 다소 존재하고, 코로나19로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돼 메추리고기를 알릴 기회조차 없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코로나 백신접종 후 정국이 안정되면 메추리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품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다. 

 

- 현 시점 메추리 산업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무관심이다. 정부에서는 메추리 산업에 관심이 없다. 물론 산업 규모가 작으니 신경 쓰지 못하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최소한 전담부서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정부 어디에도 메추리를 담당하는 곳이 없다. 우리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바라는 게 아니다. 메추리 농가들의 목소리를 들어줄 곳이 필요할 뿐이다. 다행히 최근 메추리와 관련된 연구를 위해 정부에서 문의를 하고 있기는 하나 섭섭한 건 사실이다. 조금만 메추리 산업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메추리 산업에 시선을 보내 달라.   

 

-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메추리 산업은 작지만 매운 고추다.

분명 미래 먹거리 산업의 ‘블루오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메추리 농가들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원농가들은 낡고 노후한 농장을 현대화시설로 변경했거나 준비 중이고, HACCP인증도 대부분 마쳤다. 협회를 대표하는 회장은 생산·유통 안정화를 위한 수급조절과 생산자 간 과다경쟁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균형 잡힌 중재자로써 메추리 산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작은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색 축종을 찾아서…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 전경.
에버그린팜은 메추리 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메추리알 이송라인.
메추리알 이송라인.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안전·위생 검증

 

25만 수 무항생제 사료 급여

아홉 번 구운 죽염소금 첨가

활력 북돋아 건강한 알 생산

최첨단 시설 완비 고품격화

 

상품화 전과정 위생에 초점

한 달에 한 번 자가품질검사

백화점·대형마트 공급 확대

독거노인·사회 복지 지원도

 

한류 ‘K-푸드’ 세계화 타고

한국 장조림문화 확산 앞장

할랄인증 심사 본격적 준비

이슬람문화권 진출 향후 꿈

 

홍기창 대표.
홍기창 대표.

 

비록 크기는 작지만 맛과 영양은 탁월한 메추리.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황제 측천무후가 보양식으로 애용했다는 메추리는 ‘황제의 음식’이라 불리며 메추리 씨가 마를 정도로 인기를 끌던 식재료이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섭취했던 메추리 고기는 단맛이 나는 육질에 담백한 것이 특징이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메추리 고기보단 메추리알 소비가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림 식문화가 발달해 메추리알 장조림은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메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메추리알은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A가 풍부해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건강한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 자동화된 현대식 가공공장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은 메추리알 가공·유통 전문 기업이다.

더불어 메추리 농장도 같이 운영하며 생산도 겸하고 있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다.

홍기창 대표는 양질의 신선한 메추리알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로 최상의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메추리 25만 수를 사육하는 농장에서는 무항생제 사료와 아홉 번 구운 죽염소금을 급이한다. 아홉 번 구운 죽염소금은 대나무 유효 성분과 천일염의 미네랄이 합해져 메추리 활력을 북돋아 건강한 알을 생산할 수 있다.

시설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8년 인천 강화도에 완성한 자동화된 현대식 가공공장은 고품질 메추리알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알 저장고와 알 이송라인은 메추리알이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선도를 책임지는 시설로 적정온도와 환기 등 최상의 시설로 구축했고, HACCP 기준에 맞춰 철저하게 관리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증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성을 검증했다. 

친환경무항생제인증과 HACCP인증에 이어 2019년에는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인증,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 에버그린팜 FR 등록(미국 FDA)을 획득했고 지난 8월 17일에는 인천광역시 농수특산물 품질 인증을 추가했다. 

 

# 메추리에 인생 걸어

홍기창 대표와 메추리의 인연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 전역 후 자동차 엔지니어를 준비하던 와중에 터진 IMF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마침 모친의 지인이 김포에서 메추리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등 떠밀리다시피 농장에 들어갔다. 그때 나이가 24살에 불과한 청년이었던 홍 대표는 ‘아주 잠시만’이라고 끊임없이 되뇌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본인이 일하고 있던 농장을 인수할 기회가 생겼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 모아 인수키로 했다.

하지만 잠시 농장을 비운 사이 화마가 농장을 휩쓸어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갔다. 

포기보단 오기가 생긴 홍 대표는 메추리에 인생을 걸었다.

재기를 위해 빚을 내 어렵게 마련한 농장에서 혈기왕성한 한창인 20대 시절을 모조리 쏟아 부었다. 

홍 대표의 땀과 눈물이 통했는지, 농장은 강화도로 확장·이전했고 지난 2011년에는 농업회사법인 에버그린팜(주)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대부분의 메추리농장이 알 생산만 하는 1차 생산에 머무르는데 비해 에버그린팜은 생산부터 유통을 아우르는 메추리알 전문 가공업체로 변모했다.

 

# 균일한 맛과 품질 유지

에버그린팜의 메추리알은 원리원칙에 따른 엄격한 절차를 거친 후 상품화된다. 

메추리 사육단계부터 위생적인 환경과 엄선된 먹이를 공급해 최상의 메추리알을 수확하고, 숙련된 작업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품질의 완성도를 높인다.

홍기창 대표는 “직영농장에서 생산된 메추리알은 이틀 안에 가공해 금속검출기 통과 후 살균을 실시한다”며 “HACCP 기준에 맞게 세균, 미생물 등을 위생적으로 살균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자가품질검사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력 가공품인 메추리알장조림 관능평가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확실한 품질관리는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다.

에버그린팜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세이브존 등 납품이 까다로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홍기창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메추리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본인의 농장에서 진행하는 메추리체험학습은 유치원 등에서 방문한 아이들이 직접 먹이도 주고, 관찰하며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인천 지역의 50여 곳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메추리체험학습을 진행, 내년에는 물류창고에 체험장을 만들어 학부모 체험학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환원활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매달 후원하고 있으며 강화도 독거노인들에게 메추리알장조림을 상시 기부하고 있다.

 

#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로

에버그린팜은 메추리알장조림 해외수출도 기획하고 있다.

이미 메추리알보다 부가가치가 큰 가공품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시장에서도 호응이 좋아 몇 년 전부터 해외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특히 한류를 타고 K-FOOD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적기라 판단, 한국의 장조림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슬람문화권을 타깃으로 할랄 인증 심사를 준비하는 등 사업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여의치 않지만 해외수출을 대비해 메추리알장조림의 맛과 품질이 현지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홍기창 대표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슬람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맛과 품질이 완성되면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지역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가는 메추리 가공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메추리알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인 메추리알, 메추리고기를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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