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웅 농촌진흥청장

 

 

사회 전반 걸친 변화 요구

현장 경험·지혜 공유 필요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전국의 농촌진흥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1년간 우리 축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해 왔고 그 중심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의 본분을 성실히 수행해온 ‘축산경제신문’의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970년대 국민 1인당 1.2kg에 불과했던 한우 소비량이 2019년 4.1kg으로 증가했다는 지표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1900년대 후반 눈부신 경제발전과 함께 축산업도 비약적인 성장을 해 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농업전망 2021년’에 따르면 2021년 축산업의 생산액은 약 20조 8000억 원으로 농업 총생산액의 39.6%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농업 총생산액의 25.2%에 불과하던 2000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그동안 축산업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축산농가의 소득 창출에 많은 이바지를 해 왔지만, 우리 축산업의 현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축산환경의 악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 질병의 확산 등 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농촌진흥청과 축산경제신문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3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축산경제신문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곡물 비축능력 확대 최선

민관 소통확대 역할 절실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농축산업 발전에 매진해오신 축산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글로벌 경제와 산업 전반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업을 둘러싼 과제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국제공급망의 불안정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필요한 곡물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식량자급률은 45% 수준이며 사료용을 포함한 전체 곡물자급률은 20% 수준으로 무려 80% 가까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 아래 국내외 비축능력을 확대하고 곡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먹거리 복지 확대로 상생과 동반성장에 앞장섬으로써 농업인과 함께 국민 행복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창간 31주년을 맞은 축산경제신문의 변함 없는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정책기관과 농축산업 현장, 국민들 사이의 소통확대와 교류협력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원산지 관리 과학화 실현

축산 발전·도약 견인기대

 

축산농가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방 확대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오신 축산경제신문 임직원, 그리고 축산경제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농정의 큰 틀 속에서 농업인이 고품질의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농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생산 및 유통 현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잔류농약, 중금속 등 검사를 실시하고, 친환경축산물 등 국가 인증 농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식품 원산지표시 관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돼지고기 모든 부위에 대해 국산과 수입산을 5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원산지 검정키트를 농관원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등 원산지 관리를 보다 과학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익직불제 시행 2년 차를 맞는 해입니다. 

농관원은 공익직불 신청 농가들에게 의무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교육하고 이행 여부를 차질없이 점검하여 공익직불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박범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든든한 버팀목 기능 감사

축산 나아갈 방향 제시를

 

1990년 창간 이후부터 항상 축산인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농업생산액은 51조 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그 중 축산업은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생산액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돼지, 한육우, 우유, 닭, 달걀, 오리 등 6개가 포함될 만큼 축산업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 가축 전염병 발생, 동물 복지형 축산, 축산농가 고령화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이 해결돼야 지속 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음을 기억하고 축산 관계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도 30여 년 경험과 지혜에서 나오는 통찰력으로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 제시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국립축산과학원 또한 올해 새로 설정한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 구현’ 비전을 실천하여 축산인과 국민들의 삶에 꼭 필요한 기관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30년 넘게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 개선에 힘써 온 축산경제신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정부·축산 가교역할 수행

독자 사랑·신뢰 지속되길

 

축산인의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대표전문지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1년간 우리나라 축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제반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축산인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의 전달 역할 및 전문지식 제공을 위해 힘써오신 축산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인해 국민들은 질병감염위험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축산 농민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농가 피해와 더불어 ‘축산물 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이어져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축산인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 협회, 언론 등 관련된 모든 이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저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도 최일선에서 가축 방역 및 축산물위생 관리를 통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국내 축산업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장 중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도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축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소득향상·행복창출 결집

선진기술 제공 확대노력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업계 소식을 충실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기쁨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써 주심에도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 고령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만간 대한민국은 고령자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농가에서도 이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더욱 체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축산업계 관계자 모두 가슴을 졸였을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일수록 축산경제신문과 같은 농업전문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깊이 있는 정보로 축산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축산분야 디지털농업 확산·보급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농업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을 지원하고, 온실·축산·노지 등 농업전반의 ICT기자재의 실증을 지원합니다. 또한 디지털농업 국가표준 현장 확산을 위한 컨설팅·검정 등을 지원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기자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행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축산분야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술 제공도 확대하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

 

 

업계 질적 성장해야 생존

나아갈 방향 제시 역할을

 

 

지난 31년간 축산업과 사료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 온 축산경제신문의 노고에 경의를 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은 지난 1990년 창간 이래 축산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새로운 이슈를 창출하여 이를 공론화하고 우리 축산업을 위해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정론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축산경제신문과 함께 한 지난 세월 동안 축산업이 우리나라 농업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발전해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 국내 축산업과 사료산업은 새로운 변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축질병은 이제는 일상화 단계에 이르러 축산업의 경쟁력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고, 생산량의 정점을 찍은 사료산업 또한 이제는 진정한 질적 성장을 도모해야 생존이 가능한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은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있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택트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는 축산업과 사료산업에 있어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축산인과 같이 호흡하고 있는 우리 축산경제신문이 새로운 시대에 축산업과 사료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창간 31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상길 한국단미사료협회장

 

 

축산 권익보호 기여 인정 

정보 신속 제공 힘써주길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한국단미사료협회 모든 회원사 및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속하고 정확한 축산업 관련 보도에 힘쓰시는 축산경제신문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ASF 발생과 코로나19 및 각종 가축질병, 급격한 기후변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속적인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시대의 흐름을 잘 적응해 나가는 지혜가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축산경제신문은 사료산업을 비롯한 축산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실을 정확하게 지면으로 전달함으로써 축산인 권익 보호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또한 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련 단체들과의 정보교류와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축산업계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경제신문이 축산업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써 우리 축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정책에 대해 유연한 대안 제시와 신속한 정보제공에 힘써주시길 기대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정책제시·정보전달 충실

축산발전 지속 노력 기대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이 현재와 같이 발전하는데 있어 지난 31년간 축산 정론지로써 역할을 다해 오신 축산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동물약품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국내 축산업은 축산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짧은 기간동안 양적·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축산산업의 필수 동반산업인 우리 동물용의약품산업도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우리 가축의 건강을 지키는데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2011년 1억 불의 수출을 달성한 이래 4년 만에 수출 2억 불 달성을 이뤘고, 2019년에는 3억 불 달성을 이뤄 외화 획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50년 전통을 계승하면서 앞으로 산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크게 더 멀리 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먼저 축산물 안전, 항생제 내성, 환경문제, 동물복지, 반려동물 및 원 헬스(One-Health) 등 새로운 업무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업의 동반산업이며, 성장 가능한 미래산업에 더해 최근 전염병 시대에는 안보산업으로까지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동물약품산업이 한 층 더 도약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 

 

 

축산업 목소리 대변 감사

전문언론 발전 항상 응원

 

 

축산경제신문은 축산업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도축업계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해 항상 노력해 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수고하여 주신 축산경제신문 김기윤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게 저희 업계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가축이 축산물로 생산되고 식품으로써 유통이 시작되는 도축장은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서도 산업의 유연성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포 배양육과 동물성 식품의 대안에 관한 연구가 많아지고 있는 현 상황이기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저희 업계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전히 코로나와 ASF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협회에서는 도축장의 HACCP 도입 이후 현장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디지털 해썹(Digital HACCP) 도입을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축장에 점진적으로 적용될 통합환경관리인증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업무 지원과 도축장이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기 위한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축장에서도 코로나 감염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 아직까지 정부에서는 백신 우선 접종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만 합니다. 노동 집약 산업인 도축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조속한 조치가 있길 바랍니다. 

축산경제신문은 늘 우리 업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정확한 분석으로 지금처럼 축산전문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고 앞으로도 사랑받고 영향력 있는 매체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현장소리 신속·정확 전달

축산업 대변한 주장 펼치길

 

 

항상 우리 축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온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결같이 축산경제신문을 이끌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 축산업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위협과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우리 축산업을 지켜주실 것을 농가에 부탁드립니다.

수의사들도 동반자의 마음으로 질병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생산성의 향상 등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산전문지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내외 축산업 관련 소식의 빠른 전달과, 축산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그 본분을 다해 우리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축산경제신문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돼지도체 등급기준 개선

농가 등 의견 보도 반영

 

 

축산업계의 대표 전문지로 오랜 기간 동안 축산 관련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면서 축산업 발전을 이끈 ‘축산경제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축산물 유통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가정소비가 일상화되고, HMR이나 밀키트 식품과 같은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도 시장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내 돼지고기 유통시장의 당면과제인 돼지 도매시장 및 돼지도체 등급기준 개선 문제는 한돈 산업 성장의 중요한 해결과제입니다. 

생산농가·가공업체·소비자 등 각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발전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축산경제신문’에서도 균형된 시각으로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 언론의 중심을 잡아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

 

 

농정 비판·대안 제시 도움

전문 지식 제공 지속 기대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산환경관리원 전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은 축산인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축산전문 신문으로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농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축산경제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축산환경개선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자원화 조직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과 교육·컨설팅,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증 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 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전담기관으로서 국민 삶의 터전을 보존하기 위해 이바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축분뇨자원화, 자연순환농업 등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기반을 만들겠습니다.

향후 축산환경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축산업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축산경제신문도 축산전문 언론으로 축산업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며,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신속한 뉴스 전달 역할 및 전문지식 제공에 지속해서 이바지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축산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며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등급·유통 빅데이터 활용

품질평가 방식 혁신달성

 

 

창간 이래 농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ASF 등 가축질병 위험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산물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으로 국민들에게 부정적 인식이 퍼져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먹거리 안전’은 국민의 최대 관심사이므로 모든 축산업계 종사자들과 축산경제신문, 축평원이 힘을 합쳐 지혜롭게 현 상황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축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에 축평원은 최근 축산분야 유통정보와 데이터를 연결하고 개방하여, 유통서비스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화상 경매시스템 구축으로 축산물 경매시스템의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판매점 간의 가격비교 서비스로 합리적인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래증명통합시스템을 통한 유통정보 투명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원이 30여 년간 쌓아온 등급·이력·유통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축산경제신문은 축산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매체인 만큼, 다양한 고급 콘텐츠를 발굴하여 신속하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업의 동반자로, 정보 교류의 광장으로서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석찬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장

 

 

고품질 기자재 보급 노력

품질 우수제품 정보 전달

 

 

축산경제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이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그동안 축산경제신문의 크고 작은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31년 동안 우리 축산업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우리와 같이 고민하였고, 우리를 대변해 주었으며, 축산인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큰 구심점이 되어 앞으로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매년 우리 축산기자재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증대되어, 검증된 기자재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고 내구성이 좋은 기자재를 생산해 달라는 축산인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 협회를 중심으로 축산기자재 업계에서는 고품질의 기자재를 보급하고, 기자재 사용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봉사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축산경제신문의 앞으로의 역할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축산업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좋은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축산업계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축산경제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산경제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진희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장

 

 

축산 지식정보 구현 필요

현장 위한 목소리 공론화

 

 

연진희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장입니다. 

축산농가의 든든한 동반자,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돌을 맞이해 종계부화농가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은 그간 쌓아온 깊은 통찰력으로 축산업의 이슈와 정책을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조명하며 축산업과 양계산업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과 관련 업계를 대변하는 축산 전문 언론으로 지속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축산은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채식과 대체육, 그리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져 가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기반산업을 넘어 지식정보산업의 축산업 구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전문가의 견해와 혜안으로 축산업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담아 공론화하는 축산경제신문의 유익한 보도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축산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김기윤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복 한국펫사료협회장 

 

 

업계혁신 매진 환경 절실

제 2도약 기원 지속 발전 

 

 

한 세대 동안 축산산업을 대내외적으로 대변하고 현장과 정책당국을 연결하고 경쟁력 있고 건강한 축산업을 만드는데 큰 축을 담당해온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한국 펫 사료 산업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축산 관련 산업은 양축 위주로 진행됐고 생산성이나 품질 면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축산경제신문은 양축 산업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문지로서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양축 산업은 성장의 한계가 있고 양육이라는 반려동물산업이 크고 매우 다른 기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2세대로 접어드는 축산경제신문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반려동물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가지면서 소비자 보호 및 보호자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한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바람직한 정책과 제도가 마련돼 업계가 혁신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축산경제신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양축을 넘어 양육까지 아우르는 축산경제신문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펫사료협회는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보호자들의 편익을 위하여 위생적이고 영양 있는 펫사료를 제공하도록 업계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돌까지 축산경제신문을 위해 두 발로 전국을 돌아다니신 신문사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양축을 넘어서는 제2의 도약을 기원합니다.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 

 

 

헌신·노력에 존경·감사

균형 잡힌 시각·비판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의 따스함과 살랑살랑 코끝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코로나19라는 범세계적인 문제와 직면함과 동시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에 농축산인 여러분들에 대한 걱정이 잇따릅니다.

전국의 농축산인 여러분들께서 신속하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주셨기에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 빨리 이와 같은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 받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990년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축산경제신문이 창간 이래 31주년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문언론으로써 균형 잡인 시각과 건강한 비판으로 농축산인들을 대변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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