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스트레스 완화제
각종 비타민을 복합 처방
흡수율·체내 이용률 우수
천연물질로 안전성 확보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여름 무더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국썸벧의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가바솔’과 ‘가바쿨’이 농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폭염이 지속되면 고온스트레스로 인해 사료섭취량이 줄어들고 생산성이 떨어지며 심하면 폐사에 이르기 때문이다.
가바솔’과 ‘가바쿨’은 고온스트레스에 효과가 뛰어난 비테인과 스트레스 해소 및 신경안정 작용이 있는 가바(GABA), 각종 비타민이 복합 처방된 제품이다. 
먼저 액상제제인 ‘가바솔’은 음수를 통한 신속한 공급으로 고온스트레스를 빠르게 제압하며 순도가 높은 고품질 비테인 원료를 사용해 흡수율 및 체내 이용률이 우수하다. 
또 산제인 ‘가바쿨’은 각종 수분과 이온균형 유지, 탈수 방지, 면역력 증강, 대사촉진, 신경안정, 고온 및 저온 스트레스를 예방해 가축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한국썸벧에 따르면 가바(GABA)는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천연물질로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다. 산란계와 육계에 가바를 투여한 결과 난중과 난각 강도, 난각 두께가 증가했고 증체율과 사료효율은 개선됐다. 또한 비테인 급여시 육계 사료효율이 개선되고 사료의 메치오닌 수준이 낮을 때 육계 가슴육 생산량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가축의 성장과 생산성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여름철 베스트 솔루션 ‘가바솔’과 ‘가바쿨’로 고온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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