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94 등 구성 자체 제작
고객농장·임직원에 배포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19 확산세에 고객과 임직원의 건강하고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자 자체적으로 코로나19 방역키트 기획 및 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으뜸가족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제작한 이번 키트는 KF94 방역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이번 키트를 제작한 동기에 대해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고, 누적 확진자 역시 20만명을 돌파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은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라는 말이 있듯, 축산업에서 ‘방역’이라는 개념은 선제적인 대응책”이라며 “천하제일사료는 전 사업장의 철저한 소독 및 방역을 비롯한 실생활 방역 활동을 준수함에 따라 고객 농가에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고객의 마음과 신체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역 활동을 고민하고 이에 진심으로 임하겠다”며 “2021년 하반기에도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포함한 열정적인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가며 우리 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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