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26년만…주역들 공로패
“고객 신뢰·사랑 덕분” 소감

정학상 총괄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안윤식 사료생산본부장(왼쪽 첫번째)이 1000만 톤 달성 주역들을 시상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학상 총괄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안윤식 사료생산본부장(왼쪽 첫번째)이 1000만 톤 달성 주역들을 시상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 중부공장이 사료 생산량 1000만 톤을 달성했다. 1995년 10월 준공 후 가동 26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팜스코는 지난달 29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고객이 보내준 신뢰와 사랑 덕분에 가능한 기록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1000만 톤 기념행사에는 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 고객 및 협력업체, 팜스코 구성원 관계자 등을 대표한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1000만 톤 달성의 주역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팜스코 사료생산본부장 안윤식 전무는 “중부공장 생산 1000만 톤 달성은 팜스코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도전하며 함께 성장하고, No.1을 추구하는 팜스코의 핵심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부공장장 오종철 이사는 “역사적인 1000만 톤 생산에 도움 주신 고객과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제조 품질 향상에 전념하기 위해 디테일 관리, 역량 향상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스코 모든 구성원은 이번 사료 생산량 1000만 톤 달성을 계기로 고객 사랑에 보답, 더 큰 성과 달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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