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다음달 5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최대 39% 혜택 제공
한도 구매에 상품권도

농협하나로유통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행사를 홍보하는 모습.)
농협하나로유통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행사를 홍보하는 모습.)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행사에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생활용품 등 170여개 선물세트가 선보인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선물세트와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행사카드(NH, KB, 삼성, 롯데, 하나,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시 최대 39%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15%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농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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