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기강 확립 강조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21일 철저한 사전방역 태세와 연중 상시방역 체계로 가축방역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농협 방역인력풀(공동방제단 포함) 5280명을 대상으로 ‘상시방역 인력풀 가축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방역태세 유지 및 근무 기강  확립과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하계 휴가철의 방역체계  재정비를 특히 강조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및 농기계전문업체의 기술담당 임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소독 요령」및「방제장비 관리 요령」등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져 농협방역인력풀의 가축방역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특별방역대책 추진 전, 방역체계가 느슨해 질수 있는 기간에「범농협 상시 방역의 중요성」및「계통조직별 가축질병 발생 시 행동요령」등을 반드시 숙지하여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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