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버박코리아 신임 사장에 서흔수 전 상무가 임명됐다.
신임 서흔수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2001년 화이자동물약품(현 조에티스)에서 영업과 마케팅 경험을 쌓은 후 2013년 버박코리아에 입사해 경제동물사업부장, 영업총괄상무 등을 거치며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버박코리아의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서흔수 사장은 “버박코리아는 버바제스트와 슈라목스, 포시겐 등의 양돈백신과 울트라콘, 멀티민, 제라멕 등의 축우제품, CET 닭고기맛 치약, 에빅토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반려동물 제품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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