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김수기 건국대학교 교수가 ‘우진비앤지 학술상’을 수상<사진>했다. 
우진비앤지는 최근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서 ‘제5회 우진비앤지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 학술상은 2년에 한 번씩 축산분야 연구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김수기 건국대학교 교수는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사료첨가제 개발을 통해 가축의 건강 증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국내 축산업 발전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미얀마, 베트남 등의 국가에 한국의 선진 축산기술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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