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사천축협이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천축협이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조합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의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높은 의료수가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등 문턱이 높았던 조합원의 의료서비스가 이번 의료협약 체결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의 문턱이 낮아지고 낮은 의료비로 인해 편하고 자유로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사천축협은 조합원의 소속감 고취와 의료기관 방문시 조합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합원증을 제작해 전 조합원에게 배부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우선 인근 의료기관 4곳과 의료협약을 체결했으나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과 의료 협약체결을 추진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의료에 대한 편리함과 접근성을 높여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사천축산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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