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다향이 지난 8일 최초로 배민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다향 X 배민쇼핑라이브’는 다향에서 첫 번째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라이브커머스가 온라인 구매의 큰손으로 떠오른 요즘, 다향 또한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배민쇼핑라이브는 다향의 대표 제품인 ‘다향 훈제오리’ 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였다. 
또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쇼호스트 백승주와 최슬기가 출연해 다향 훈제오리를 즐기는 다양한 레시피 시연부터 먹방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려졌다.
배민쇼핑라이브 방송 판매 제품으로는 △다향 훈제오리 450g 2개 △다향 훈제오리 450g 4개 △다향 훈제오리 450g 6개 △다향 훈제오리 450g 2개, 밥엔덕 85g 2개 △다향 훈제오리 450g 2개, 오리스테이크 400g 2개이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28% 파격 할인 혜택으로 선보였다.
특히 다향은 배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만큼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제품 구매 인증 시 ‘통닭다리구이 마일드’ 30개를 추첨 후 증정했고, 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다향 훈제오리와 함께 찍어 먹기 좋은 새콤달콤한 맛의 ‘허니머스타드소스(150g)’도 증정했다.
다향 관계자는 “다향의 첫 라이브커머스를 국내 1위 배달플랫폼인 배달의 민족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시작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 등 색다른 채널에서 다향을 아껴 주시는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