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족’ 니즈 겨냥
칼로리 부담 대폭 낮춰
조리 간편 가정식 적당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대표 다이어트식인 닭가슴살을 원재료로 사용한 ‘3% 미만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을 출시했다.
‘닭가슴살햄 챔’은 칼로리 부담을 대폭 낮춘 지방 함량 3% 미만의 고단백 제품으로 다이어터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만들어 더욱 촉촉하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얇게 썰어 따뜻한 밥과 함께 먹거나 적당히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족들 건강 식단으로도 좋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하림의 닭가슴살햄은 저지방, 고단백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닭가슴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 미만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은 200g으로 가격은 3800원이다. 일반 유통점이나 하림 인터넷몰 ‘하림e닭(https://harimedak.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